▲ 오정연. 출처ㅣ오정연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운영 중인 카페를 다시 중단한다고 알렸다.

오정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부터 다시 영업 중단할 예정인 카페 앞에서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이라고 적었다.

오정연은 지난 5월 카페를 개업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로 카페를 한차례 휴업해 안타까움을 샀다. 이어 이번에도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카페 운영을 중단한다고 알렸다.

▲ 오정연. 출처ㅣ오정연 SNS

그는 "많이 속상하고 안타깝지만 노력해도 안 되는 일은 분명 있고, 그럴수록 상황을 빨리 받아들이고 차선책을 고안해 실천하는 게 상책이니까"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겼다. 오정연은 하얀색 패딩을 입고 우월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오정연은 tvN '나는 살아있다'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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