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진이 요리 실력을 과시했다. 출처ㅣ이윤진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요리 실력을 뽐냈다.

이윤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범수오빠 생일이 내일이라 전통적인 미역국과 한식 상차림을 준비했는데, 프렌치토스트를 원하시니 생일자 주문에 맞춰 예쁘게 메뉴 바꾸고"라고 남겼다. 이와 함께 이윤진이 만든 프렌치토스트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어 또 다른 게시물에는 "우애좋은 소다남매. 다을이가 아빠생신이라고 쌈짓돈을 꺼내 고기를 쐈어요"라며 "소을이는 z세대 답게 온라인 주문했다고"라며 자녀들이 준비한 이범수 생일 선물도 귀띔했다.

▲ 이윤진이 공개한 이범수 생일 파티. 출처ㅣ이윤진 SNS

30일에는 "생일 축하합니다"라며 네 가족이 이범수 생일을 축하하는 영상을 공개해 화목한 가족 분위기를 자랑했다.

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소을, 다을 남매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2017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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