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빠꾸 로맨스'에서 슈퍼인싸 여중생으로 출연하는 우아! 나나. 제공|라라미디어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육각형 아이돌' 우아! 나나가 새 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에서 '슈퍼 인싸'의 교복룩을 훌륭하게 소화하며 거부할 수 없는 에너지를 발산한다.

오는 12월 8일 네이버TV 및 브이라이브를 통해 첫 공개 되는 새 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극본 여송은 고병우, 연출 이태경) 측이 우아!의 리더 나나의 등교길 안구를 깨우는 교복 여신 포스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노빠꾸 로맨스'는 잠든 사이 인생 첫 고백을 받은 열여섯 '모쏠' 한소담(이다연)의 '고백남 찾기'를 그리는 웹드라마로, 열여섯 요즘애들의 가슴 뛰는 비밀고백을 달달하고 발칙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나나는 최신 트렌드인 오렌지 컬러의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압도한다. 몸에 피트되는 초미니 교복룩으로 '레알 요즘애들'의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준다. 나나는 우아!의 리더로 춤, 노래, 랩은 물론 외모까지 책임지는 만큼 아침 등교길에서도 깜찍함과 섹시미 중 하나도 빠지지 않는 완벽한 교복 여신 포스를 뽐낸다.

나나가 맡은 채보나는 여신미모의 '슈퍼 인싸'. 둘째 가라면 서러울 외모로 성격 또한 화끈하면서도 털털하고 애교까지 넘쳐 모든 이들의 중심이 되는 여중생이다. 자신의 이미지와 SNS 팔로워 수에 목숨을 거는 그야말로 꾸밈없는 열여섯의 모습을 보여준다. 한소담의 절친으로 중요한 사건마다 두 팔을 걷어붙이는 의리녀이기도 하지만 소담이도 모르는 비밀을 간직한 '레알'(진짜) 요즘 아이로 우정과 일탈을 담당한다.

이에 '노빠꾸 로맨스' 측은 "나나가 오디션을 보는 순간 모두들 눈을 떼지 못했을 정도로 채보나그 자체 였다"라며 "나나의 평소 성격과 채보나는 싱크로율 200%다. 드라마속에서 살아 숨쉬는 나나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노빠꾸 로맨스'는 한소담이 고백남을 찾는 과정을 통해 요즘애들의 은밀한 사정을 그린 비밀고백 하이틴 로맨스. '노빠꾸 로맨스'는 JTBC '눈이 부시게' '송곳', tvN '인현왕후의 남자'의 이태경 감독, 웹드라마 '덕심폭발 로맨스' '꽃길로22'의 여송은 작가 등 막강 제작진이 뭉쳤다.

열여섯 요즘애들의 가슴 뛰는 비밀고백을 담은 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는 12월 8일 오후 8시 네이버TV 및 브이라이브를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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