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현진 가족사진. 제공| 린브랜딩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서현진 아나운서가 아이의 첫 돌 비용을 기부했다.

서현진은 지난 29일 한마음한몸운동본부를 통해 첫 돌을 맞이한 아이의 돌잔치 비용을 기부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소속사 린브랜딩은 "서현진이 가족과의 논의 끝에 질병으로 아파하는 아이들과 지구촌 빈곤한 마을 아이들을 위해 기부하는 것으로 돌잔치를 대신하기로 했다"며 "가족 모두 다른 이들과의 나눔을 통해 더욱 특별한 아이의 첫 번째 생일을 보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서현진은 한마음한몸운동본부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선행과 나눔을 실천해왔다. 다른 청년 봉사 단체에도 꾸준히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등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서현진은 2003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단아한 외모와 타고난 말솜씨로 주목받았다. 2014년 프리랜서 선언후 '오마이갓', '서현진의 히트 인 잇', '컬래버 토크쇼 빨간의자' 등의 진행을 맡았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