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희라가 공개한 최수종 모습. 출처ㅣ하희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하희라가 남편 최수종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하희라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이기구도 잘 못 타면서. 집안일할 때는"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목재 담에 올라가있는 최수종 모습이 담겼고, 하희라는 이에 대해 "오일스테인 바르기"라고 설명했다.

특히 최수종과 하희라는 지난달 아파트에서 주택으로 18년 만에 이사를 하게 됐다며 2층 단독주택 내부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단독주택 관리하는 일이 보통이 아니라며 '으리으리'한 규모에 감탄했고, 배우 신애라 역시 "와 대단하시다 선배님"이라고 감탄을 이어갔다.

하희라와 최수종은 1993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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