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하가 등장한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 제공|MNH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청하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등장했다.

30일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을 장식한 청하와 DJ리햅(R3HAB)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하의 새 컬래버레이션 싱글 '드림 오브 유'로 호흡을 맞추게 된 청하와 리햅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수많은 시민과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화려한 뉴욕 거리 한복판에서도 단연 독보적인 포스로 시선을 압도했다.

청하의 전광판은 세계적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프로모션 일환으로, 현지 시각 27일부터 오는 12월 3일까지 진행된다. 리햅, 크리스토퍼 등 해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청하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강렬하게 각인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새 컬래버레이션 싱글 '드림 오브 유'를 발매한 청하는 오는 12월 10일 새 싱글 'X'와 내년 1월 첫 번째 정규앨범 '케렌시아'(QUERENCIA)를 추가로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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