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수아. 제공| SBS 플러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홍수아가 "이제 더 이상의 성형은 없다"고 선언했다.

홍수아는 30일 방송되는 SBS 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해 자신을 괴롭힌 성형설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히며, 다시는 성형을 하지 않겠다고 대국민 약속을 한다. 

데뷔 초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말괄량이 같은 모습으로 사랑받은 홍수아는 "그런 이미지 때문에 한국에서는 작품이 들어오지 않았다"며 "배우로서 갈증을 느껴 중국으로 가게 됐다"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SBS 아침드라마 '불새 2020' 여주인공으로 오랜만에 안방에 돌아온 홍수아는 자신을 둘러싼 성형설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처음으로 고백한다. 또한 처음 자신이 성형을 시작하게 된 이유까지 솔직하게 밝히며 "이제 더 이상 성형은 없다"고 시청자들 앞에서 맹세할 예정이라 성형을 둘러싼 홍수아의 심경 고백에 관심이 쏠린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홍수아를 위해 '절친'인 배우가 깜짝 등장한다고 해 기대가 커진다.

'강호동의 밥심'은 3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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