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채아 딸 봄이. 출처ㅣ한채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한채아가 딸 봄이와 근황을 전했다.

한채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자. 테이크아웃"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 서 있는 한채아 딸의 뒷모습이 담겼고, 2018년생으로 3살인 딸은 뒷모습만으로도 훌쩍 커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러자 이를 본 방송인 장예원은 "우래기"라고 애정 가득한 댓글을 남겼고, 한채아는 "보러 와"라고 답해 '훈훈'한 우정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같은 해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배우 김성은과 유튜브 채널 '일용언니'를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