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레 중인 건후. 출처ㅣ안나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 아내 안나가 둘째 건후 일상을 공개했다.

안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아침. 건후는 확실히 발레를 즐기고 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슈즈를 착용한 채 발끝으로 서는 동작을 수행 중인 건후 모습이 담겼고, 선생님 손을 잡고 의존하긴 했지만 발레를 즐기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건후가 형이 되더니 더 의젓해진데다가 이 정도면 발레 천재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주호와 안나는 2010년 결혼해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 출처ㅣ안나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