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 라니. 출처ㅣ이윤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윤지가 딸 라니와 근황을 전했다.

이윤지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대기실 같이 쓰는날. 자꾸만 두꺼비집이 내려가 애를 먹고 있는데. 너란 아이. 라니지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두워진 대기실을 휴대폰 조명으로 밝게 만들고 있는 딸 라니 모습이 담겼고, 그런 라니의 인형같은 옆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엄마와 스태프들을 생각하는 라니의 마음이 어린아이 같지 않다며 흐뭇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는 2014년 3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라니, 소울 양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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