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규리. 출처ㅣ남규리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씨야 남규리가 근황을 전했다.

남규리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일 매일 티 한잔, 따뜻한 하동 녹차"라고 남겼다.

이어 "따뜻해요. 잘 마실게요"라며 차를 마시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남규리는 햇볕이 들어오는 카페에서 녹차를 마시며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힐링이 된다며 입을 모으고 있다. 특히 "차 한잔, 게임 한 판"이라는 해시태그에서 남규리가 즐기는 싸움 게임과 다도 근황이 어울리지 않는다며 재밌다는 반응이 다수다.

남규리는 최근 tvN '온애오프'에서 게임 철권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씨야 완전체 컴백 무산으로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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