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소영이 공개한 과거사진. 출처ㅣ고소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고소영이 자녀들과 함께한 과거를 회상했다.

고소영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리운 시절. '집콕' 중"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자녀들과 여행을 떠난 고소영 모습이 담겼고, '훈훈'한 남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2010년생 아들 준혁과 2014년생 딸 윤설의 얼굴이 공개되진 않았지만, 실루엣만으로도 배우 부모의 우월한 유전자가 느껴져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 출처ㅣ고소영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고소영이 자녀들과 걷고 있는 일상 사진마저 화보 같다며 이를 남편 장동건이 촬영한 것으로 추측했고, '훈훈'한 가족의 모습을 흐뭇해했다.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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