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래식 앨범을 발표하는 김호중. 제공|워너뮤직코리아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김호중이 '트바로티' 파워를 발휘하고 있다.

김호중이 오는 11일 클래식 앨범 '더 클래식 앨범'을 발매하는 가운데 선주문량이 30만 장을 돌파했다.

발매에 앞서 김호중은 지난달 24일부터 클래식 미니앨범의 예약판매를 시작했고, 1일 오전 10시 기준 선주문량 30만 장 이상을 돌파하며 대중의 여전한 사랑을 입증하고 있다.

정규앨범 '우리가'로 5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더블 플래티넘까지 기록했던 김호중은 클래식 미니앨범으로도 남다른 인기를 자랑, 대중가요는 물론 클래식까지 섭렵하며 '트바로티'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음악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에는 '네순 도르마' '남몰래 흘리는 눈물' '별은 빛나건만' '오 솔레미오', 스페셜 트랙인 '풍경', 뮤지컬 넘버 '지금 이 순간' 등이 담기며, 총 두 가지의 종류로 구성됐다.

김호중은 현재 군 복무중이다. '더 클래식 앨범'은 오는 11일 음악사이트트를 통해 음원으로도 발매된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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