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미니앨범을 발표한 엑소 카이.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엑소 카이가 솔로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음원차트를 휩쓸며 막강 파워를 입증했다.

11월 30일 공개된 카이의 첫 미니앨범 '카이'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캐나다 프랑스 덴마크 아르헨티나 호주 브라질 아랍에미리트 뉴질랜드 싱가포르 캄보디아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도미니카공화국 바레인 에콰도르 핀란드 그리스 인도 인도네시아 이스라엘 요르단 카자흐스탄 마카오 말레이시아 몰타 볼리비아 모리셔스 멕시코 몽골 네덜란드 나이지리아 노르웨이 오만 파나마 페루 아제르바이잔 필리핀 카타르 루마니아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브루나이 홍콩 슬로베니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스웨덴 대만 터키 우크라이나 베트남 등 세계 50개 지역 1위에 올랐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과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타이틀곡 '음' 뮤직비디오 역시 QQ뮤직 한국 음악 뮤직비디오 차트 1위에 올라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음'을 비롯해 '낫싱 온 미' '기억상실' '리즌' '라이드 오어 다이' '헬로 스트레인저' 등 그루비한 분위기의 6곡이 수록됐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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