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 = 황예린 기자] 오늘의 1분 연예 뉴스입니다.

이번 주말 2020년 한국 가요계를 빛낸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5일 멜론뮤직어워드(이하 MMA), 6일 MAMA(이하 마마)가 연속으로 열릴 예정인데요. 

우선 멜론뮤직어워드는 2일 부터 5일까지 4일간 MMA WEEK를 시작합니다. 'STAY Closer in Music'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4일간 사전 공연, 특별 영상 등 비대면 음악 축제에 맞는 다채롭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메인 공연은 5일 7시에 열리는데요. 방탄소년단, 임영웅, 영탁, 더보이즈, 몬스타엑스, 아이즈원, 오마이걸, 코드쿤스트, 잔나비 최정훈, 사이먼 도미닉,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다양한 장르의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라인업이 확정되며 다양한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 2020 MMA, MAMA │ 카카오, CJ e&m 제공

다음날인 6일 국내 최대 글로벌 음악 축제 MAMA가 열립니다. 

마마의 명성답게 대세 아이돌들이 총출동할 예정인데요. 방탄소년단, 아이즈원, 트와이스, NCT, 세븐틴, 마마무, 갓세븐, 몬스타엑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레저는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 지었습니다. 

또 오마이걸, 아이들,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 크래비티, 엔하이픈 등 대세 아이돌이 라인업에 추가되며 이들의 펼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배우 송중기가 마마 호스트로 확정됐는데요. 국내외를 아우르는 영향력을 가진 송중기가 글로벌 축제의 장을 한층 더 빛내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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