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왼쪽)과 최정윤. 출처ㅣ최정윤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최정윤이 딸과 근황을 전했다.

최정윤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플 머리 사진을 꼭 찍어달라며"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양갈래 머리를 한 채 뒤돌아있는 최정윤과 딸 모습이 담겼고, 두상까지 닮은 모녀는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1977년생으로 44세인 그는 5살 딸을 위해 양갈래 머리를 깜찍하게 소화해냈고, 누리꾼들은 딸과 친구같이 잘 지낸다며 흐뭇해했다.

최정윤은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인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우 양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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