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정원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문정원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패션 인플루언서이자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근황을 전했다.

문정원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전무장 자전거 타기. 작업실이 집에 있으니 일하다 말고 수시로 불려나감"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호피무늬 퍼 코트를 착용한 채 쌍둥이와 시간을 보내고 있는 문정원 모습이 담겼고, 마치 부잣집 사모님 같은 고급스런 분위기가 느껴진다.

하지만 슬리퍼 차림으로 나온 발을 공개한 그는 "미쳐 신발은 생각 못 했다"며 머쓱해했고, 누리꾼들은 유일한 옥에 티라며 폭소했다.

▲ 출처ㅣ문정원 SNS

문정원은 방송인 이휘재와 2010년 결혼,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군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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