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아.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아시아의 별' 보아가 20주년 앨범 '베터'로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보아는 지난 1일 공개된 신곡 '베터(Better)'로 2일 오전 9시 기준 벅스뮤직에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멜론 등 각종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며 보아의 컴백에 쏠린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했다. 

이번 앨범은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의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해, 보아의 변함없는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보아는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정규 10집 '베터'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에는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타이틀곡 '베터'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11곡이 수록됐다. 2일에는 실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보아는 2일 낮 12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데뷔 20주년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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