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유진(왼쪽)과 백종원. 출처ㅣ소유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달콤한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들 재우고 '집콕' 불멍하며 남편이랑 와인 한 잔"이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TV로 모닥불을 켜놓은 채 굴을 안주 삼아 와인을 마시는 중인 소유진 모습이 담겼다.

특히 결혼 7년 차에도 함께 와인을 마시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부부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고, 누리꾼들은 소유진이 지난해 라디오에 출연해 넷째 계획이 전혀 없다고 했지만 부부 금슬이 넷째 생겨도 문제 없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소유진은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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