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정겨운이 건물주가 됐다고 고백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정겨운이 출연해 카페 개업을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정겨운은 커피의 맛과 향만으로도 어떤 카페 커피인 줄 안다며 '커피장인' 면모를 뽐냈다. 카페 투어를 즐긴다는 정겨운은 더욱이 바리스타로 카페 개업을 준비 중이라고 말해 출연진을 놀랍게 했다.

MC들은 정겨운에게 카페 할 자리를 알아봤냐고 물어봤고, 정경운은 "인천 영종도에 조그맣게 땅이 있는데 거기에 건물을 지었다"고 말했다.

정겨운이 건물주란 사실에 다른 게스트들은 "최고 근황이다"라며 감탄했고, 정겨운은 쑥스러워하며 "이 이야기를 하려던 건 아닌데"라고 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