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아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이상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상아가 고충을 토로했다.

이상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동 중 나의 주식. 이럴 땐 옆에 기둥서방이라도 있었음 좋겠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시지 여러 개를 들고 있는 이상아 모습이 담겼고, 이어 "혼자 일 처리하기 너무 버거워. 오늘 컨디션 제로. 온몸이 다 쑤시네 으앙"이라고 토로했다.

기둥서방이란 기생의 영업을 돌봐주면서 얻어먹고 지내는 사내를 뜻한다. 이상아는 그만큼 힘든 마음을 토로했고, 누리꾼들은 그를 위로하고 있다.

이상아는 3번의 결혼과 이혼 후 슬하에 딸 윤서진을 두고 있다. 최근 스카이TV와 채널A가 공동제작하는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 하차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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