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미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이보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완 아내이자 프로골퍼 이보미가 근황을 전했다.

이보미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쁘다 요기. 인터뷰 끝내고 후다닥 찍은 사진 결과물. 실상은 마스크 2장 쓰고 있음"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 오사카에서 근황을 전한 이보미가 잠시 마스크를 벗은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고, 남편인 이완을 닮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시누이 김태희 못지않은 이보미 미모에 감탄했고, 일본에서 마스크 2장을 사용해가며 코로나19를 조심하는 모습을 안타까워했다.

▲ 출처ㅣ이보미 SNS

2018년 11월 처음 열애 소식이 알려진 이완과 이보미는 지난해 12월 28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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