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시아. 출처ㅣ정시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정시아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정시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남매의 피아노 소리 들으며 커피 한잔하는 행복한 시간. 이라 쓰고 커피고 나발이고 속 터짐이라고 읽는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피아노를 치고 있는 딸의 손과 함께 옆에서 커피를 들고 있는 정시아 모습이 담겼다.

이에 한 지인이 정시아가 화난 이유를 묻자, 그는 "하나 치고 딴짓하고 반복이요. 언제쯤 혼자 알아서 연습할런지요"라고 답답한 마음을 토로했다.

특히 정시아의 아들은 12살, 딸은 9살이다. 초등학생 남매를 키우며 고충을 토로한 정시아의 모습은 많은 공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정시아는 배우 백윤식 아들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우, 딸 서우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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