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원효. 출처ㅣ심진화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개그맨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꼬막 밥상으로 '훈훈'한 금슬을 과시했다.

심진화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남편을 몹시 사랑하는 것이 확실하다. 꼬막 까다 허리 나가는 줄. 엄마는 이리 귀찮은 꼬막을 그렇게나 해주신거네. 그리고 몇십 년 삼시세끼를 해주신 거네. 엄마 사랑합니다. 우리 여보가 제일 좋아하는 꼬막 많이 먹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원효는 산처럼 쌓인 꼬막으로 덮인 밥상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심진화는 직접 손질한 꼬막 사진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심진화와 김원효 부부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부부의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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