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틴탑. 제공ㅣ티오피미디어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틴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틴탄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틴탑은 소속사 후배 업텐션 비토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접촉 가능성 있는 멤버 두 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 최근 녹화한 방송에서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에 다른 멤버 두 명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음성 반응이 나왔다.

소속사는 "11월 30일 업텐션 비토 군의 코로나19 양성 판정 이후 2차 접촉 가능성이 있었던 틴탑 멤버 2명은 해당일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12월 1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당시 동선상 접촉이 없고 2차 접촉 가능성이 전혀 없어 검사를 진행하지 않았던 다른 2명의 멤버는 11월 24일 같은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한 아티스트의 확진 통보로, 12월 2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였고, 금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했다.

틴탑과 지난달 24일 함께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 에버글로우 이런과 시현이 지난 1일 저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티오피미디어입니다.

11월 30일 업텐션 비토 군의 코로나19 양성 판정 이후 2차 접촉 가능성이 있었던 틴탑 멤버 2명은 해당일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12월 1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한 당시 동선상 접촉이 없고 2차 접촉 가능성이 전혀 없어 검사를 진행하지 않았던 다른 2명의 멤버는 11월 24일 같은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한 아티스트의 확진 통보로, 12월 2일(오늘)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였고, 금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다시 한번 당사 또한, 향후 코로나19 위생관리 및 아티스트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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