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청주/ 이강유, 임창만 영상 기자] "제 이름 아시나요?"

지난달 27일 충북 청주시 청주 국민 생활관에서 2020~2021 시즌 핸드볼 코리아리그 개막전이 열렸다.

'핸드볼티비'와 '은돌핀' 김은채 리포터는 개막전을 맞이해 현장을 찾았다.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으로 진행된 개막전은 모든 관계자가 방역 절차를 철저히 따랐다.


핸드볼 티비는 경기전 선수들과 감독님을 만나 이번 시즌 각오와 김은채 리포터의 이름을 묻는 시간을 가졌다.

일반 인터뷰인 줄 알았던 선수들이 김은채 리포터의 이름을 묻는 질문에는 당황한 표정을 보여주며 큰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팬들의 5글자 질문에 5글자로 답변하는 '5자 토크 영상'은 4일 핸드볼 티비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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