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코로나19 검사 후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찬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으면서 검사를 받았던 임영웅은 음성이라는 결과를 받았다. 

임영웅은 이찬원과 함께 지난 1일에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을 촬영하는 등 '트롯맨'으로 함께 활약한 바 있어 우려가 커졌다.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자택에서 결과를 기다리던 그는 다행히 음성으로 판정을 받았다.  

이찬원은 별다른 증상은 없었지만 연예계 전반에서 확진자들이 나타나자 동선이 겹칠 수도 있다고 판단해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을 통해 임영웅, 영탁,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 등은 물론 방송인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어 코로나19 확산 여파가 방송가까지 번졌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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