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소원이 진화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함소원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함소원이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정이(딸) 먼저 재운 밤. 둘만의 계획이 있는 함진부부"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침대 위에서 진화와 마주 보고 앉은 함소원이 "혜정이 자?"라고 물으며 애정행각을 벌이는 모습이 담겼고, 이어 갑자기 시터 이모가 등장해 당황한 함소원은 "우리 아무 것도 안 했어"라며 웃는다.

이는 자신이 판매하는 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상황극이었지만, 누리꾼들은 시터 이모, 남편과 상황극을 벌이는 함소원의 모습이 귀엽다며 폭소했다.

▲ 출처ㅣ함소원 SNS

함소원은 18세 연하 남편 진화와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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