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소연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지소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지소연이 살찐 근황을 전했다.

지소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은 왜 이렇게 먹고 싶은 게 많은 거죠? 겨울 되면 식욕이 솟아나는 건 저만 그런가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카페에 방문한 지소연이 디저트를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제 인생 최고의 몸무게를 찍었습니다. 아 부끄럽다. 나 그래도 슈퍼모델이었는데. 여러분 이제 저에게 다이어트 비결을 알려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여전히 갸름하고 날씬하기만 하다며 그를 다독이는 반응을 보였다.

2005년 슈퍼모델로 데뷔한 지소연은 배우 송재희와 2017년 결혼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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