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째딸을 안고있는 인교진(왼쪽)과 소이현. 출처ㅣ소이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소이현이 첫째 딸 하은이의 생일을 축하하며 근황을 전했다.

소이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51204. 엄마 아빠에게 와준 예쁜 아이. 고마워 하은아. 건강하게 자라주길 늘 기도해. 생일 축하해 우리 딸. 우띠 진짜 많이 컸다"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인교진이 하은이를 품에 안은 채 표정을 따라 하는 것부터 점점 커 가는 딸의 모습들이 담겼다.

특히 2015년생으로 6살이 된 하은이는 클수록 엄마 아빠를 닮아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고, 이어 소이현은 4살인 둘째 딸 근황도 함께 전하며 "둘째는 진짜 안 크고 있어주면 좋겠"이라고 해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 출처ㅣ소이현 SNS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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