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콜센타 촬영 현장. 출처ㅣ이지훈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사랑의 콜센타'와 함께한 녹화에 "자극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지훈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다들 어찌나 노래를 잘하시던지 자극받고 온 하루였네요. 걱정 많이 하셨죠? 저 역시 어제 검사받고 음성 판정받았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찬원군의 빠른 쾌유를 빌어요. 힘내요"라고 덧붙이며 위로를 전했다.

앞서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가 현재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 학당' 등에 출연 중인 만큼, 함께한 출연진들이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차례로 판정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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