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지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신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신지가 물오른 근황을 전했다.

신지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나야 나'"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갈래 머리 위에 귀여운 머리띠를 착용한 신지가 원피스로 상큼한 매력을 더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신지는 지난달 "이제 40 아줌마 티가 확 나네"라고 나이와 외모를 비하하는 댓글을 공개, "뭔 상관?"이라고 일침을 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런 만큼 누리꾼들은 최근 살이 쏙 빠진 신지 모습은 오히려 아줌마가 아닌 소녀 같다며, 갈수록 예뻐지는 비주얼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 출처ㅣ신지 SNS

1998년 코요태로 데뷔한 신지는 최근 '세 번 잊어요'를 발표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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