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하선. 출처ㅣ박하선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박하선이 웹드라마 '며느라기' 100만뷰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며느라기' 촬영 감독님과 감독님의 100만 축하 꽃 배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빨간 장미가 가득한 꽃다발을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꽃다발에는 '씨네타운 박하선 짱짱', '며느라기 100만뷰'라는 메시지가 꽂혀 있어 흐뭇함을 더한다.

박하선은 최근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에서 조은정 역을 맡아 호평을 받은데 이어, 현재 공개 중인 카카오TV 웹드라마 '며느라기'에서 주인공 민사린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며느라기'는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며 100만뷰를 돌파해 연일 화제몰이 중이다.

박하선은 "작년 이맘 때 아침엔 눈이 떠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만큼 힘든 일이 많았는데 새삼 감사한 요즘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100만뷰 공약으로 3일 '씨네타운' 출근길에 비의 '깡' 춤을 춘 뒤 "진짜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네"라는 소감을 남기는 등 온 몸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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