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유진(왼쪽)과 백지영. 출처ㅣ소유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오붓한 야식 데이트를 즐겼다.

소유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야식 데이트. 과메기 막걸리. 그리고 '맛남의 광장'"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메기를 안주 삼아 막걸리를 마시는 백종원 모습이 담겼고, 소유진은 막걸리 잔에 대해 "저희 사연이 담긴 잔"이라고 설명했다.

▲ 출처ㅣ소유진 SNS

그러자 이를 본 KBS 도경완 아나운서는 "내 거 남겨놓은 거쥬?"라고 댓글을 남기며 감탄했고, 누리꾼들은 최근에도 와인을 마시며 달콤한 시간을 보낸 두 사람의 금술이 보기 좋다고 흐뭇해했다.

소유진은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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