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로콜리너마저 공연 프로모션 이미지. 제공|지니뮤직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개성있는 목소리로 '이 미친 세상의 어디에 있더라도 행복해야 해'라고 외치던 브로콜리너마저가 공연으로 돌아온다.

'앵콜요청금지', '유자차'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긴 혼성그룹 브로콜리너마저가 2020년과 작별인사를 나누는 오프라인공연 '2020 년의 우리들'을 오는 24~27일 연다.

브로콜리너마저와 지니뮤직은 26일 오프라인공연을 실시간 스트리밍 언택트공연으로 열고 지니뮤직 유료회원을 초대한다.

브로콜리너마저 언택트 공연을 관람하고 싶은 지니 유료회원들은 17일까지 AI음악플랫폼 지니 브로콜리너마저 공연 관람 신청페이지에 브로콜리너마저에 대해 궁금한 점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브로콜리너마저는 26일 공연에서 팬들의 댓글을 소개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며, 언급된 질문 작성자에게 친필사인이 된 공연 굿즈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브로콜리너마저 언택트 공연은 관람 플랫폼 단추(DANCHU)에서 실시간 감상할 수 있다.

지니뮤직 전략마케팅단 이상헌 단장은 "연말 지니이용자들에게 고객 리워드 혜택으로 브로콜리너마저 언택트공연을 마련했다"며 "공연과 함께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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