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호. 출처ㅣ조세호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코미디언 조세호가 스무 살 때 사진을 공개했다.

조세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무 살 당시 찍은 프로필 사진을 올리고 수험생을 응원했다.

조세호는 "수험생 여러분 고생 많으셨어요"라며 "그저 여러분들을 응원하고 응원할게요"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스무 살 조세호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엄지 척'하고 있다. 한층 앳돼 보이는 얼굴과 통통한 그의 볼살이 눈길을 끈다. 예전 그의 활동명 양배추가 떠오르는 듯한 머리도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조세호는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고 양배추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현재 tvN '유 퀴즈 온 더 블랙', '온앤오프' 등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to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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