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 첫째 딸 재시가 근황을 전했다.
재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티셔츠를 착용한 채 꽃을 들고 있는 재시 모습이 담겼고, 치아 교정기를 착용한 채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까지 자아냈다.
특히 2007년생으로 14살인 재시는 평소 모델을 지망하며 연기 수업도 받아왔기에, 스타일링을 받고 촬영에 임한 모습은 어엿한 모델 포스를 풍겨 감탄을 자아냈다.
이동국은 2005년 이수진 씨와 결혼해 쌍둥이 딸 재시·재아, 설아·수아, 막내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프로그램 인기를 견인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