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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매체도 감탄 "손흥민, 경이로운 골 넣었다"

네이버구독_201006 맹봉주 기자 mbj@spotvnews.co.kr 2020년 12월 07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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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시간이 지나도 오래 기억될 골이 나왔다.

토트넘은 7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홈경기에서 아스널을 2-0으로 완파했다.

손흥민이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특히 전반 13분 나온 선제골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냈다.

토트넘은 전반 13분 역습 상황을 전개했다. 경기 초반 파상공세를 펼치던 아스널의 공격을 막아내고 속공으로 맞받아 쳤다.

이 과정에서 해리 케인이 오른쪽 측면으로 빠르게 달려가던 손흥민에게 패스했다. 손흥민은 수비수 2명을 제치고 그대로 오른발 감아 차기 슛을 날렸다. 슛 타이밍을 눈치 채지 못했던 아스널 수비진은 당황했다.

큰 궤적을 그린 슛은 정확히 오른쪽 골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 아스널 골키퍼 브른트 레오가 몸을 날려 막으려했지만 소용없었다.

이후 손흥민은 전반 추가 시간에 나온 케인의 골도 도우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경기 후 프리미어리그 공식 사무국은 이날 경기의 킹 오브 더 매치(KOTM)로 손흥민을 선정했다.

주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 골을 보고 "미쳤다. 정말 미친 골이었다"며 찬사를 보냈다. 영국 현지 매체들도 잇달아 손흥민 골을 집중 조명했다. 토트넘의 승리와 리그 1위 탈환도 중요했지만, 손흥민의 원더 골이 가장 많이 언급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손흥민의 득점 장면에 대해 "손흥민이 이날 경기 포문을 여는 득점을 성공시켰다. 전반 13분 골문으로부터 25야드(약 23m) 떨어진 곳에서 휘어 들어가는 슛을 때렸다. 경이로운 골이었다"고 설명했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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