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그림 출처ㅣ김그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김그림이 서울에서 보내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김그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서울살이도 3개월이 훌쩍 지났네. 원래 이번 주 미국 돌아가는 일정이었는데 연장해서 좀 더 머물기로 했다. 그치만 요즘은 매일이 집콕. 이젠 추워서 테라스도 못 가니 친구들 만남도 집에서. 2.5단계로 격상된 만큼 모두 한 마음으로 조심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그림이 서울 집에서 보내는 일상이 담겨 있다. 한강 뷰가 넓게 펼쳐진 전면 통유리창이 감탄을 자아낸다. 와인과 각종 음식을 즐기며 남편, 지인들과 소소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김그림은 지난해 5월 미국 명문 버클리 대학교와 하버드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사업가 정유진 씨와 결혼했다. 김그림의 남편은 세계적인 금융회사와 미디어 회사 대표직을 거쳐 현재 미국에서 AR과 VR 영화제작 회사를 운영 중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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