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채아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한채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한채아가 시모와 근황을 전했다.

한채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머님 생신 축하드려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모를 위해 꽃과 각종 선물을 준비한 한채아 모습이 담겼고, 생일을 챙기는 따뜻한 마음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한채아는 "결혼하고 1년 6개월 정도 시댁에서 살았다. 좋은 점도 너무 많고 불편한 점도 당연히 있었다. 지금은 분가했다. 빠른 시간 안에 가족이 된 것 같아서 좋았다"고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런 만큼 분가 후에도 '훈훈'한 고부지간을 인증해 부러움을 유발하고 있다.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같은 해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배우 김성은과 유튜브 채널 '일용언니'를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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