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준혁 박사가 대한주짓수회 회장을 4년 더 이끌게 됐다. ⓒ대한주짓수회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오준혁 박사(36)가 대한주짓수회 회장을 연임한다. 오 회장은 지난 3월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당선돼 회장직에 오른 후 금번 제4대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재당선되면서 4년 더 한국 주짓수를 이끌게 됐다.

오 회장은 현재 국제주짓수연맹(JJIF) 선수관계자위원회(Entourage) 위원, 국제권역별대표위원회(JJRIC) 위원, 희롱및학대방지워킹그룹(PHAS)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동시에 아시아주짓수연맹(JJAU) 부회장직과 동아시아주짓수연맹(JJAU-EA) 회장직도 함께 수행 중이다.

대한주짓수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법인으로서 국제주짓수연맹 정회원, 아시아주짓수연맹 정회원, 대한체육회 준회원 단체이다.

주짓수는 아시안게임을 비롯한 유니버시아드대회, 월드게임스, 아시안비치게임,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등의 공식종목이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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