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피니트. 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인피니트를 향한 중국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중국의 대표 SNS 웨이보에 따르면 인피니트는 12월 첫째 주 웨이보 스타차트 중 한류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웨이보 스타차트는 웨이보 속 스타의 영향력과 인기를 객관적으로 반영한 지표로, 웨이보의 실제 데이터에 근거해 객관적인 산출 규정에 따라 순위가 매겨지는 종합 차트다. 

인피니트는 12월 첫째 주 웨이보 스타차트에서 종합점수 1위, 피드 리트윗&공유수 1위, 사회 영향력 1위, 구독자수 2위에 오르며 한류차트 1위를 차지해 중국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멤버들이 차례로 입대해 '군백기'를 가지고 있는 인피니트는 리더 김성규의 솔로 컴백으로 더욱 뜨거운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규는 14일 세 번째 미니앨범 '인사이드 미' 발매를 앞두고 있어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인사이드 미'는 김성규가 "기대되는 앨범"이라고 소개할 만큼 완성도 높은 음악성을 자랑한다. 긴 공백기를 거쳐 온 그의 고민과 색깔이 짙게 담겨 있는 앨범으로, 전작과는 또 다른 김성규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가 기대된다. 

김성규는 14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인사이드 미'의 음원을 공개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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