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 반 전 사진. 모두 건강하세요! 매일 매일 행복하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를 짧게 자른 진영이 검은색 셔츠를 입고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진영은 지난해 6월 20일 육군 훈련소로 입소해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그는 과거 영화, 드라마 촬영과 공연 활동 당시 입은 부상으로 오른쪽 어깨 관절 와순이 파열되면서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