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축구의 2020년 12월 국제축구연맹 랭킹이 38위로 기록됐다.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8위로 2020년을 마감했다.

FIFA는 1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0년 12월 랭킹을 공개했다. 한국은 1천465점을 기록하며 11월 랭킹과 똑같은 38위를 유지했다.

아시아 축구연맹(AFC) 가맹국 중에서는 27위인 일본(1502점)과 29위 이란(1천496점)에 이어 3번째다. 호주(1천457점)가 41위였고 11월 A매치에서 2-1로 이겼던 카타르(1천391점)가 58위로 뒤를 따랐다.

상위권은 큰 변화가 없었다. 1위 벨기에(1천780점), 2위 프랑스(1천755점), 3위 브라질(1천743점), 4위 잉글랜드(1천670점), 5위 포르투갈(1천662점)이 뒤를 이었다.

스페인(1천645점), 아르헨티나(1천642점), 우루과이(1천639점), 멕시코(1천632점), 이탈리아(1천625점)가 뒤를 따랐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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