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 'CRY FOR ME' 이미지. 제공ㅣJYP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트와이스가 12월 18일 신곡 '크라이 포 미(CRY FOR ME)'를 발표한다. 이에 앞서 14일부터 신곡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신곡 '크라이 포 미'는 사랑과 증오를 오가는 혼란스러운 감정이 담긴 곡이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그간 트와이스 이미지와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6일 개최된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2020 MAMA')에서 '크라이 포 미' 공연을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당시 멤버들은 매혹적인 표정 연기와 퍼포먼스를 선사해 전 세계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해당 무대 영상은 11일 오후 1시 현재 유튜브 조회 수 691만 회를 돌파, 엠넷 공식 유튜브 채널 '엠넷 K팝'에 게재된 '2020 MAMA' 무대 콘텐츠 중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