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2차 리그 모두 퍼펙트게임을 기록한 횡성군청 양수진. ⓒ볼링플러스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국내 최초 볼링 구단들의 리그전인 '인카금융 슈퍼볼링2020' 챔피언 결정전이 16일 열린다.

‘인카금융 슈퍼볼링2020’은 대구광역시청, 구미시청, 평택시청, 횡성군청 등 국내 최정상급 15개 볼링구단이 참여한 국내 최대 규모의 볼링리그로 대회 총상금은 1억 원이다. 

지난 10월 19일부터 3개월 동안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 퍼펙트게임이 7번이나 나올 정도로 수준 높은 경기가 치러지고 있다. 

8개 구단이 1차 풀리그와 2차 조별 리그를 거쳐 상위 4개 구단이 확정됐다. 천안시청과 대구북구청, 경북도청과 인천교통공사 경기의 승자가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결승전은 2인조, 3인조, 5인조 3경기가 열린다.

‘인카금융 슈퍼볼링2020’ 챔피언 결정전의 모든 경기는 볼링전문TV ‘볼링플러스’와 MBC, 스카이스포츠, 다음카카오, 볼링플러스 공식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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