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세자매'. 제공|리틀빅픽쳐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세자매'가 내년 1월 출격한다.

충무로를 대표하는 세 배우들의 완벽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세자매'가 개성 넘치는 자매들의 케미가 돋보이는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세자매'는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가식덩어리, 소심덩어리, 골칫덩어리인 세 자매가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의 매듭을 풀며 폭발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척’하는 세 자매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하며 눈길을 끈다. 성가대 지휘자로서 독실한 모습과 함께 남편과의 화목한 모습까지 남부러운 것 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완벽한 척 살고 있는 둘째 ‘미연’(문소리)의 모습과 기분이 좋은 듯 항상 편안한 미소를 보이며 괜찮은 척 살고 있는 첫째 ‘희숙’(김선영)의 모습, 그리고 파격적인 샛노란 탈색 머리에 알록달록 남다른 패션을 보여주는 안 취한 척 살고 있는 셋째 ‘미옥’(장윤주)의 모습은 확연히 다른 개성을 가진 그녀들의 모습을 오롯이 보여주며 이들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영화 '세자매'는 내년 1월 개봉 예정이다.

▲ 영화 '세자매'. 제공|리틀빅픽쳐스
▲ 영화 '세자매'. 제공|리틀빅픽쳐스
▲ 영화 '세자매'. 제공|리틀빅픽쳐스
▲ 영화 '세자매'. 제공|리틀빅픽쳐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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