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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대상]김종국, '런닝맨'·'미우새'로 첫 대상…"예능이 제 삶이 된듯" 눈물

네이버구독_201006 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2020년 12월 20일 일요일

▲ 김종국. 출처| SBS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김종국이 '2020 SBS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19일 '2020 SBS 연예대상'에서는 김종국이 '런닝맨', '미운 우리 새끼'로 대상을 수상했다.

김종국은 "가수로 대상을 받을 때는 너무 덤덤해서 그때 상을 받았을 때 왜 즐기지 못했을까에 대한 후회가 있었다. 그만큼 저한테 이 상이 너무 가치가 있는 것 같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수상 소감 준비를 하나도 하지 못했다. 사람인지라 수상 소감을 준비했는데 못 받으면 사람인지라 섭섭할 것 같았다"며 "프로듀서상 이후에는 혹시 받는 거 아닌가 고민이 많았다. 가수로서 홍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예능에 나왔었고, 때로는 너무 하기가 싫어서 재석이 형이 저를 시키면 입 모양으로 '하지 말라'고 한 적도 있었다. 이제는 예능이 제 삶이 된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어 "'런닝맨' 멤버들 고생 많았다. 이 상의 대부분은 우리 멤버들이 차지한다"고 '런닝맨' 멤버들에게 공을 돌렸고, '미운 우리 새끼' 멤버들에게도 "일터에서 우리 부모님을 챙겨주는 분들이 생길 줄 몰랐다"고 고마워했다.

또 김종국은 "상을 받으면 '미운 우리 새끼' 멤버들이 탁재훈 형을 언급하라고 했는데, 형은 대상을 받고 나락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전 대상을 받고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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