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왼쪽)과 존 레전드. ⓒ곽혜미 기자, 존 레전드 SNS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팝스타 존 레전드가 '놀면 뭐하니'에 화답했다.

2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존 레전드(John Legend)가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측에 노래 영상을 보내왔다.

앞서 유재석은 이달 초 깜짝 라이브 당시 '겨울노래 구출 대작전' 프로젝트를 알리면서 존 레전드의 '브링 미 러브'(Bring Me Love)를 추천하며 "요즘 빠져있는 곡"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에 존 레전드가 영상으로 이에 화답한 것. 존 레전드는 유재석과 한국 팬들을 향한 메시지와 함께 직접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전달했다. 이는 다음 '놀면 뭐하니?'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코로나 시대 웃음과 따스한 위로를 동시에 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겨울 감성을 되살리는 '겨울노래 구출작전'을 선보이며 김범수 등 화려한 라인업을 예고해 주목받았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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