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정화, 엄지온, 윤혜진(왼쪽부터). 출처ㅣ엄정화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시누이인 가수 겸 배우 엄정화를 응원했다.

윤혜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TUNNING! One and only 하. 무슨 말이 필요한가. Just Listen"이라며 영상을 올렸다.

그가 공개한 영상은 22일 새 디지털 싱글 '호피무늬'를 발표한 엄정화의 퍼포먼스로, 윤혜진은 이를 적극 홍보하며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이를 본 엄정화는 "혜진에게 댄스 인트로 인정받은 거지?"라고 댓글을 남겼고, 윤혜진은 "언니 예술성까지 하. 어디까지 하실 건가요"라고 답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2013년 결혼해 딸 엄지온을 두고 있다. 원로 배우 윤일봉의 딸이기도 한 윤혜진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출신으로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에서도 활동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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